구축사례

고객사 : 신한은행
사이트 : https://www.shinhan.com/

"유닉스/오라클 기반의 조흥은행 그룹웨어 Windows 플랫폼 기반인 Goldwing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지주회사 중 하나인 신한은행은 지난 2006년 4월 1일자로 조흥은행과 법적 통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New Bank’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조흥은행 인수를 통해 신한금융지주회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써의 위용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인수합병과 관련하여 지난 몇 년간 통합을 전제로 한 차세대 정보화의 밑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청사진을 가지고 신한은행이 가장 먼저 착수한 작업은 조흥은행의 그룹웨어를 신한은행의 Goldwing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유닉스와 오라클 DB상에서 운영되던 조흥은행의 그룹웨어를 Windows Server, SQL Server, Exchange Server 환경에 최적화된 가온아이의 ezFlow2000으로 전환하였으며, 2만 2천 여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통합 Goldwing’시스템으로 오픈하였습니다.

- 도입배경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인수합병함에 따라 두 조직간의 IT 시스템에 대한 통합이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시작된 작업이 바로 그룹웨어 환경의 통합이었습니다. 신흔은행과 구(舊)조흥은행의 IT 통합 과제 중에서 그룹웨어 통합이 최우선 선행 과제로 선택된 것은 기업간의 인수합병시 가장 중요한 감성, 문화적 통합을 유기적으로 하여 커뮤니케이션과 지식 공유를 위한 채널 구현이 시급하였기 때문입니다.

- 해결방안
유닉스와 오라클 기반의 구(舊)조흥은행 그룹웨어 환경을 Windows와 SQL, Exchange Server 기반의 가온아이 ezFlow2000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인 동시에 64비트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도입하여 2만 2천 이상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대형 인프라를 구현하였습니다.

- 도입효과
비즈니스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한 공용 서비스 인프라를 구현하였습니다. 업무 로드가 많은 부분을 64비트 기반의 환경으로 전환하여 그룹웨어의 운용 효율을 개선하였습니다. 사용자 요구에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성 높은 그룹웨어 환경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