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업무시스템 온-나라 문서1.0에서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0으로 전환하면 달라지는 점은?

가온아이가 정부지식 활용기반 사업 4차 고도화 사업을 수주, 주 사업자로 올해 전 중앙부처에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 2.0 확산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온아이 정부지식 공유활용기반 고도화 4차사업 수주,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0 전체 중앙부처 확산 수행] 

이번 4차사업을 통해 전 중앙부처 42개 중앙부처에 클라우드 온-나라 문서2.0가 확산되며,
향 후 시,도,군,구 등의 행정기관으로 확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온나라 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의 행정업무 계획의 수립부터 문서작성, 의사결정까지 의 업무 단계를 지원하고 그 결과를 기록, 축적, 공유, 공개, 개방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입니다.
약 280개의 기관, 60만명의 공무원이 업무에 활용하여 왔습니다.
그 중 전 중앙행정기관과 대통령비서실, 포천시 등에서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2.0, (단독형, 분리형은 2.1)으로 전환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온나라 문서1.0에서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 2.0으로 전환한다면 어떤 점이 달라질지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통합]
당연하지만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2.0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든 기관의 업무환경을 통합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통합된 조직/사용자 정보로 각 기관, 부처별로 각각 문서를 보관하고 접속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각 기관간 상호협력 및 협업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자원 운용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렇게 협업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통해 결과적으로 열린 혁신정부, 서비스하는 행정기반을 마련합니다.

[기관 간 공동 기안, 결재]
기존 온나라 문서1.0에서는지원하지 않았던 '공동기안'이 가능합니다.
소속된 기관이 아니더라도 다른기관, 공무원과 함께 문서를 검토하고 결재할 수 있습니다.

[표준기술(HTML5)적용으로 Non-ActiveX, 다양한 브라우저, 운영체제 지원 가능]
기존에 비표준 기술로 인해 특정제품(MS사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에 종속되었던 온나라 문서1.0시스템이 2.0에서 달라집니다.
HTML5의 표준기술으로 설계 및 개발되어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크롬, IE,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보안 등 이슈가 발생한 Acitve-X도 사용하지 않게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공개된 문서 포맷 및 웹 기안기 사용]
기존 HWP 파일로 생성되던 문서 포맷, 비공개된 문서포맷을 사용했기 때문에 문서열람을 위해 관련 SW도 함께 보존해야했던 온나라 1.0! 온나라 클라우드 2.0에서는 국제 표준문서서식인 ODT로 변경합니다.
공개된 문서포맷으로 문서열람 SW 보존이 불필요해졌습니다.

[대용량 첨부파일 대외발송 가능]
온나라1.0에서 대외문서발송 시 문서의 첨부파일 포함하여 용량제한이 있습니다.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2.0에서는 대용량 별송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용량 파일의 대외발송이 가능합니다.
대용량파일을 직접 첨부하지 않고 링크 정보만으로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문 뿐 아니라 첨부파일의 검색이 가능해져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외 온나라 클라우드2.0은 기관간 메모보고(사용자선택), 최근 문서함 기능, 과제블로그 기능 등 다양한 기능들이 신규 생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부에서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2.0 시스템을 개발하고 확산사업을 적극 진행하는 것으로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환경과 협업이 중요해 졌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향후 확산대상 목표인 시,도,군,구 지자체분들은 온나라 클라우드 온나라2.0의 달라지는 점을 꼭 확인해보시고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온아이는 정부지식 공유활용기반 3, 4차 주사업자로 선정되어 온-나라 클라우드 문서2.0의 최대 구축실적을 보유한 클라우드&협업 전문기업입니다. 중앙행정기관 뿐 아니라 독립형, 단독형 기관의 최초, 유일 구축경험을 보유하여 다양한 환경의 기관들의 업무환경을 지원합니다.